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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 싸울 때 하지 말아야 할 몇가지 예전이야기 꺼내지 말자.

Aiden92357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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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함께 지내다보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 있지요. 좋은 감정도 그러다 서로 상처를 주기도 하여 꼴도보기 싫다가 그러다 헤어지는 상황가지 오기도 합니다. 어제만 해도 좋았던 우리. 한번의 다툼으로 인해 헤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전화도 받지 않고 너무 답답한 상황이 오기도 하지요. 왜 이러한 경우가 오는걸까요? 오늘은 서로가 싸우더라도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말꼬투리를 잡지말자.

싸우다 보면 서로의 기분과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어느새 상대방의 말을 반박하거나 내 주장이 맞다는 걸 인지시키기에 급급해집니다. 그래서 문제의 본질을 잊고 서로의 말 꼬투리를 잡아 이기기를 원하는 상황이 옵니다. 그런데 이런 말꼬투리가 싸움을 더 고조시키기도하지요. 예를들어서 ‘오늘 했더말이 저번에 말과 다르잖아.’ 라든지 ‘방금은 니가 아니라며.’등등의 말을 하기도 합니다. 싸움은 감정이 격양되서 일어나는 건데, 자꾸 이렇게 말꼬투리 물고 늘어지면 해결자체가 안됩니다. 방금 던진 논제에 그사람을 이기고 싶은 순간적인 감정밖에 안들게 되지요.

 

 

 

2. 자존심 세우지 말 것.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싸움에 자존심만 세운다면 싸움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집니다. 지금 이 사람에게 상처를 줘서 헤어지고싶으다면 자존심세워서 상처를 줘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일로 벌어진 싸움이라면 자존심을 내세우면 안되지요. 순간의 자존심을 지킬지 모르지만 이 사람을 영영 못본다면 자존심과 배려 중 어느것을 택하실런지요? 때로는 알면서도 져주는 것이 그 사람과의 미래에서는 중요합니다. 그러니 그대 순간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서운했던 것들과 내가 서운했던것들을 이야기해보면서 풀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예전이야기 꺼내지 말자.

제일 많이하는 실수입니다. 사람은 로봇처럼 원리원칙적인 사물이 아니기에 모순된 일을 하기도합니다. 예전에 내가 잘못해서 싸웠던 것과 똑같은 실수를 그 사람이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실수해서 싸웠던 일을 그사람이 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사람은 때에 다라서 감정의 폭이 뒤바뀌는 사람이기에 판단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옳은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내가 잘못했을 때 너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이야기는 나랑 싸움 2라운드를 할거니깐 논리적이게 잘 생각해 봐!!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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