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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대처하는 방법 그냥 친해지자.

Aiden92357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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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는 권위를 통해서 아랫사람을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짓누를 사람을 말합니다.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꼰대를 많이마주쳤는데요, 거기서 제일 어이없던 꼰대는 1년 대학선배, 두 번째로 어이없는 꼰대는 오픈마인드라 자신을 소개했는데 세상꼰대였던 과장급 상사였습니다. 그때는 많이 참고 당하기도했는데 지금 마주치면 어떨까하며 혼자 킥킥거리기도 합니다. 꼰대 때문에 힘들세요? 내일 학교나 직장나가기 힘드세요? 그럼 이 글을 보며 전형적인 꼰대는 어떤사람인지, 꼰대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봅시다.

 

꼰대의 정의를 명확히 아셔야합니다. 그냥 까칠하다고해서 꼰대는 아니구요, 위에서 열거했듯이 사회적 위치로 밑에 사람을 인격적으로 짓누르는 연배가 들만큼 든 어르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에를 하나 들어볼까요?

 

-야 피곤하냐? 그거가지고 힘들다그래? 내가 너 나이 때는 말이야 6시일어나서 밤늦게 9시까지 일하고 새벽까지 술먹어도 7시에 출근했어!!! 요즘 어린것들은 빠져가지고.

 

자, 감이 확오지요?? 꼰대의 전형적인 말하기 스타일은 기승은 자기의 과거형의 영웅담을 서사로해서 전결은 내 욕입니다. 물론 통신과 문화의 전달이 뜸했던 8 ~90년대에는 윗사람이 까라면 까야하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인권과 사생활을 우대해주는 분위기에선 이렇게 하면 큰일나죠? 자, 그러면 저런 언행을 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어떻게 대쳐해야할지 알아볼까요??

 

 

 

1.주눅들지말자.

사람은 비열하면 비열할수록 약자를 한눈에 캐취합니다. 여기서 약자는 금전적이나 물리적 피지컬이아닙니다. 바로 기세입니다. 내주머니가 가볍거나, 아는게 없거나 기술이 없어도 기세등등하면 사람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기세가 세다는 의미는 네가지가 없는것과 다릅니다. 나의 소신을 당당히 이야기 할수 있으며 소신을 넘어선 건방은 넣어둘 줄 알며, 나에 대한 언어적 무시가 칼날처럼 들어와도 웃으면서 너털너털 웃을 수 있는사람입니다. 바로 자존감이 높은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주위에 어떠한 흔들림에도 마음의 동요가 적어 좌절하는 건수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자존심 높으사람 기는 잘 꺽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꼰대의 먹이감은 반대로 주눅잘드는 사람입니다. 꼰대들은 주로 자기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기에 주눅이 잘드는 사람을 먹잇감을 삼아 자신의 영웅담을 들려주며 상대방을 까내려갑니다. 그렇게 밤새도록 떠들 수 있는 존재이므로 주눅들어 다 들어주면 끝도없습니다. 자존감을 지켜서 무시하는 발언이 들어오면 ‘아 그러셨어요? 하하하하’라고 대차게 웃어넘긴다면 상대는 재미를 잃고 또 다른 먹잇감을 찾아다닐겁니다.

 

 

 

2. 시선을 피하지 말자.

위와 비슷한 맥락인데요, 꼰대가 나를 기로 누르라고 한다면 동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동요중 가장 많이하는 행동은 눈을 떨어뜨리는 행동입니다.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꼰대들은 말꼬투리 행동꼬투리 하나하나 잡아서 잔소리하기 급급합니다. 시선을 피하지 마세요. 꼰대들의 특징은 자신이 이룬 바가 적거나, 남들보다 대우를 못 받는 사람에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직설적이게 말하자면 쌩까도 사회생활, 직장생활, 학교생활에 전혀~~~ 전~~~~~~~~~혀 지장이없습니다. 단 회사 대표님은 제외입니다 허헛. 그러니 이런사람은 겸손과 건방의 외줄타기를 하면 됩니다. 거기에서 시선처리는 가장 중요한데요, 나에게 싫은소리를 한다고 하여 주눅들어 눈을 아래로 깔필요 없습니다. 쳐다보는것과 째려보는 것을 번갈아 하셔도되고 그 중간외줄타기를 하셔도되고 아예 째려봐도 됩니다. ‘얌마 너 쳐다보는 눈이 왜그래?’ 라고하면 ‘아유 죄송합니다. 제가 눈이작아서 하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3. 업무 외적으로 상대가 화내면 웃자.

꼰대인 상대가 나의 위신을 흔드려 일기토를 펼쳤지만 이놈이 기도 센거같고, 시선도 똑바로 쳐다보고, 주눅들지도 않고, 도대체 재미가없습니다. 꼰대가 바라는 목적과 반대가 되는 형국이므로 이럴 때 화를 내는 꼰대도 있습니다. 버럭 화를내고 폭력적인 언행을 펼치는데요, 쫄거나, 또는 함께 화낼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쫄아버리면 다음번의 여지를 주는겁니다. 여지는 주면 안되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여기서 함께 회를내고 상황을 키운다면 하극상에 달하므로 대들고 싸우는 것은 100이면 100 내손해입니다. 사실 주위에 사람들도 이 꼰대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고있고 평판을 자기끼리 평가를 다 내린 후입니다. 그러니 이런상황이 오면 그냥 웃으세요. 웃으면서 ‘아 대리님 왜그러세요~ 에이 제가 잘못했네요. 하하’ 라고 무마시키세요. 가령 그 사람이 당신에게 살기를 품고 폭력이라도 행사하는 날엔 불리한 위치는 그사람입니다. 절대 폭럭적이나 회사 내에서 직위로 억압하지 못합니다. 잘리지 않냐? 아닙니다. 나도 엄연히 면접을보고 회사에 도움이되는 인재라 생각되어 채용되었으므로 동일 시간대에 새 인재를 구하는 것이 회사자원운영 상으로도 손해입니다. 요약하자면 도발에 반응하지말고 자신감있게 행동하시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웃어버리세요.

 

 

 

4. 그냥 친해지자.

사실 꼰대들은 단체생활속에서 정말정말 외로운사람입니다. 자기가 사람들에게 잘 못대했던 탓도 있겠고, 표현방식과 사고방식이 젊은 사람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인관계에서 도태된 사람임으로, 자연스레 주위사람들은 멀리합니다. 내가 그사람의 타깃이 되었고 위와같은 방법을 써도 계속 나를 괴롭힌다 하면 그냥 친해집시다. 저의 경험으로 내가 이사람에게 먼저 손을내밀고 잘해주면 나에게 엄청, 아니 굉! 장! 히! 잘해줍니다. 사실 단체내에서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많이없거든요. 출근할 때 커피를 사서 포스트잇에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대리 올림’ 이라고 하면 고맙다고는 이야기는 할지안할지 모르지만 속으로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그 사람을 대우한다면 굉장히 좋아할겁니다. 사실 이 방법이 제일쉽긴한데, 굽신굽신이 안되는 사람은 이 방법이 제일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이 이야기하면 그냥 ‘아 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이고 그렇고 말구요.’라고 굽신굽신 눈웃음으로 보답한다면 그사람의 오른팔이 3일안에 됩니다. 그때 불만사항을 이야기 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수년간 오랜만에 오른팔을 찾았는데 다시 잃기는 싫거든요. 그러니 넉살좋게 대하는 방법도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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