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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 미혼모 엄마 사연 노지훈 BTS 숙소 생활? 류지광 아버지 고민을 털어놓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Aiden92357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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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밥은 먹고다니냐에서는 김수찬, 노지훈, 류지광이 출연했습니다. 김수찬은 긍정적인 성격과 남다른 귀티로 태생부터 금수저일 것이라는 주변의 생각과 달리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스무 살에 미혼모의 몸으로 날 낳으면서 혹시 몰라 유언까지 남기셨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내 머리가 커서 4.2kg 우량아로 태어났다"고 덧붙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습니다. 김수찬은 "반지하에 살았지만 우리는 행복했다"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비가 많이 와 집에 물이 넘치면 어머니와 누가 물을 더 많이 퍼내는지 내기를 했다"면서 어머니에게 긍정적인 성격을 물려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지훈은 과거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글로벌 아이돌이 된 방탄소년단 (BTS)과 함께 숙소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비 선배님 같은 솔로 가수가 되기 위해 방탄소년단 숙소를 나왔다"며 못내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방탄소년단은 지금의 조합이 딱 좋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솔로 데뷔를 했지만 긴 무명 시절을 겪으면서 슬럼프가 찾아왔다고도 고백했습니다. 그는 "무대에 너무 서고 싶었지만 그럴 기회가 없었다. 내가 가수를 계속해야 하나 수백 번 고민했다"며 무명 시절의 가슴 아픈 고민을 털어놓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날 류지광은 아버지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여 무슨 일인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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