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청 나이 이혼 임백천 최완정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을 나눈다고 합니다.

 

 

 

 

 

 

 

 

 

 

 

 

 

 

김청 나이 62년생 59세

그녀는 과거 결혼 3일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습니다.

그녀는 이혼은 아니라고 밝히며, 신혼여행 당시 "이건 아니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26일 방송되는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청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약 40년 전 데뷔 무대였던 미스 MBC 선발대회 이후 오랜만에 다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묘한 떨림을 안고 거울 앞에 선 그녀는 "이 웨딩드레스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유와 함께 그 안에 담은 소망들을 들려준다고 합니다. 남 부러울 것 없는 화려한 배우로 살아온 김청은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빈자리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는 강원도 평창에 스윗 홈 갤러리를 열었습니다.

 

 

 

 

 

 

 

 

그곳에서 유기견 사랑이를 입양하고 자연과 함께하며 진정한 여유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청은 그를 보기 위해 평창까지 찾아온 친구 이미영을 위해 온 마을 텃밭을 돌아다니며 채소를 따고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식탁을 가득 채운 이야깃거리와 함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추억을 나눈다고 합니다.

 

 

 

 

 

 

 

 

 

 

 

40년간 배우 활동을 하며 온몸으로 희로애락을 배워온 김청은 아프고 힘들었던 날도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만큼 단단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 이날 임백천과 최완정이 절친으로 등장한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