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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비듬 없애는 법 모자도 가능하면 쓰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Aiden92357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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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지긋 지긋한 기생충 같은

머릿속에 기생하는 비듬 정말 싫지요.

저 같은 경우에 중학교 때까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로는 없어졌는데

그때는 저에게 무지막지한 스트레스를 줬던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한참 외모에 신경을 쓰던 격변의 시기였기에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써봤던 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여 오늘은 머리 비듬 없애는 법과 원인 알아봤습니다.

☞순차

-머리 비듬 원인

-머리 비듬 없애는 법

 

 

대한민국 20대는 10~50% 30대 분들은 40%

정도 비듬이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비듬은 질병이라는 인식이 있을 만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이는 두피의 피부 세포가 탈락해 생기는

각질 덩어리라고 합니다.

아직까진 정확한 원인을 밝히진 못했지만 피부 정상 세포 중

하나인 피디로 스 포름아 발레라는 곰팡이균이 스트레스나

호르몬 및 유적적이거나 하는 이유로 20배까지 증식을 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듬의 종류는 건성과 지성 두 가지입니다.

-건성비듬: 수분 부족으로 인해 각질이 생기며

나타나는 형태로 비듬이 작은 형태이고 하얀색을

띄고 있습니다.

-지성비듬: 두피에 피지가 심하게 생성되면서 생기며

누런색으로 끈적이는 특성이 지니고 있습니다.

지성비듬은 균이 두피 모공을 막아 피지 분비에

이상을 가져와 냄새가 나거나 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지루성 두피 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샴푸를 깨끗이 해도 두피나 머리카락엔 기름이

생기게 되며 노란 비듬이 생기거나 가려움이 있다면

지루성 두피 염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두피 청결문제로 생각해 이 증상을 방치하면 생기는

피부염의 일종으로 안구건조증, 안면홍조증 등에 두피 외의

증상으로 동반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좋아지다 나빠지고 다시 조금 좋아졌다 나빠지는 현상의

반복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럴 땐 약국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머리 비듬 없애는 법입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뻔한 방법일수 있으나

기본에 충실해야 비듬이 없어진다니 꼭 읽어봐 주세요.

-올바른 머리 감기

두피가 가렵기 시작하면 서 비듬이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약용 샴푸일 땐 자주 하시는 것보단 2일에 한 번씩만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을 땐 미온의 물로 두피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적신 뒤 모공을 불려주고 모공이 열렸다면 샴푸를 두피 속까지

마사지하듯 거품 내서 감아줍니다.

헬 꿀 때는 샴푸가 두피에 남아있지 않게 꼼꼼하게 제거해 줍니다.

-지성 두피의 경우 매일 샴푸를 하셔야 하고 저녁에 감으셔야

하루 동안 분비된 피지와 먼지를 씻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샴푸가 끝나면 수분기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꼼꼼하게

건조해 주셔야 합니다.

위에 두 가지 모두 뻔한 이야기 인건 맞지만 알면서도

대충 하는 경우 분명히 있을 거란 생각에 다시 한번

써본 겁니다.

 

 

 

 

 

-베개커버 자주자주 교체하기

눈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베개 커버에는 생각보다

많은 균들이 살고 있다고 해요.

투피나 얼굴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세균이 무수히 많으며

수면 중에 생기는 피지, 땀, 침 이 묻기도 하며

체온 때문에 세균이 번식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듬이 있는 사람은 2-3일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시고 힘드시면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세탁해서 햇볕에 자연건조를 하는 게 좋습니다.

비듬이 있다면 자극적인 파마, 염색, 젤이나 왁스 등의

사용을 피하는 게 좋다고 하고 모자도 가능하면 쓰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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