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플렉스 송은이 회사 나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 (ft. 김숙 집) 송은이의 회사로 모이게 된 사연은?

 

 

 

 

 

 

 

 

송은이 회사는 미디어랩시소이며, 그녀는 대표입니다.

송은이 올해 나이는 73년생으로 48세입니다.

 

 

 

 

 

 

 

 

29일 방송되는 다큐플렉스에서 송은이의 회사 컨텐츠랩 비보의 일주일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월요일 주간 회의. 여느 회사와 다를 바 없이 흘러가던 회의에서 재택 근무자를 대신해 식대 위임이 가능한지에 대해 질문이 던져졌습니다. 때아닌 위임 논란. 고민하는 컨텐츠랩 비보의 재무 이사. 과연 회의의 결론은 어떻게 될까요??

 

 

 

 

 

 

 

 

컨텐츠랩 비보는 창립 이래로 다채로운 비보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첫 번째 비보쇼는 김숙이 사는 집에서 이뤄졌습니다. "집에서 하면 어떨까?" 라는 김숙의 말 한마디가 불러온 신개념 자택쇼. 장소는 좁았지만 그 와중에 굿즈샵까지 나름 알차게 꾸렸던 공연이라고 합니다.

 

 

 

 

 

 

 

 

이후 쇼의 규모는 점점 커졌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비보쇼에서는 무려 20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개홀을 빌리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레 코로나19가 확산됐습니다. 대관료는 지불해야 하고, 그렇다고 쇼를 열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회사 창립 이후 최대의 위기. 과연 대표 송은이는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요?

 

 

 

 

 

 

 

 

신봉선, 안영미의 선안 영향력. 왠지 독서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40분동안 책을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독서보다 독서할 때 제공되는 간식에 더 집중했습니다. 간식이 들어오면 눈을 못 떼는 신봉선!

 

 

 

 

 

 

 

 

책방인지 먹방인지 모를 참신한 프로그램. 그러나 기대보다 시청자 수는 많지 않았습니다. 걱정스러운 신봉선은 "선배님, 우리 지금 괜찮아요?"라고 송은이에게 물었을 때. 대표 송은이의 대답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본다고 합니다. 송은이가 처음 회사를 운영할 때는 늘 통장을 살폈다고 합니다.

 

 

 

 

 

회사는 성장했고 이제는 어엿한 5년 차 대표가 된 송은이. 밖에서는 연예인이지만 회사에서는 대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대기업 사원, 영화 제작PD, 치위생사. 다양한 전직을 가졌던 비보의 직원들. 이들은 오늘도 열심히 일한다고 합니다. 개성 있는 비보의 직원들이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송은이의 회사로 모이게 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