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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정은주 로건 교관 저격 정배우 실체 일방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Aiden92357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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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로부터 이근 대위, 정은주 교관, 로건 교관.

유튜브 인기 종합군사채널인 "가짜사나이"가 이근 대위의 성추행 폭로에 이어 출연자인 정은주, 로건에 대한 추가 폭로가 터져나와 프로그램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연예부장의 폭로에 이어 교관으로 활약중이며 이근 대위와 함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짜사나이 정은주 교관과 로건 교관에 대한 불법퇴폐업소 출입 의혹을 정배우라는 인기 유튜버가 오늘 저녁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유튜버 정배우는 12일 오후 가짜사나이 정은주 교관과 로건 교관에 대한 사생활 정보와 제보를 받았다며 이 두 사람이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퇴폐업소를 이용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구독자들에게 밝힌 상태입니다. 또한 추가적인 제보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제보는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가 직접 제보를 한 상태이며 정배우는 받은 제보에 대해 모두 팩트체크가 끝났다고 밝혔는데요. 어젯밤 전 여자친구와 제보자들에 대한 인터뷰를 마친 상태이며 오늘 13일 오후 7시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정배우의 "정튜브"를 통해 방송한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일단 구독자이자 열혈 시청자인 저와 아내는 끝까지 가짜사나이 맴버들을 믿어보기로 했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근 대위와 로건 교관, 정은주 교관은 시즌1때부터 남자와 여자를 넘어 모든 에피소드에서 인성과 건강한 삶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게스트 훈련병으로 출연했을때 보여준 모습은 "티끌"하나 없는 건강한 삶을 살았어야 가능했던 행동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과연 그런 자신들의 말과 행동에 반하는 행위들을 하고 살았을까요?" 저는 일단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 증거도 없고 증언만 있지 않습니까?

 

 

 

 

 

일단 오늘 저녁에 로건 교관과 정은주 교관에 대한 폭로영상을 꼭 시청해봐야겠네요. 참고로 유튜버 정배우는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한 "정배우 사건사고이슈"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내부고발, 성폭력 미투운동, 갑질에 대한 약자의 피해를 주로 폭로하여 "폭로고발 전문" 유튜버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가짜사나이 측을 믿고 응원해보렵니다. 모든 의혹에 대한 증거가 없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일 뿐입니다.

 

 

유튜브 밀리터리 예능 채널인 "가짜사나이"를 진행하는 이근 대위가 가로세로연구소 김용호 부장이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했던 이근 성추행 폭로와 유엔군 경력 조작의혹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을 했습니다.

 

 

 

 

 

첫번째 해명은 역시 유엔 경력입니다. 이 부분은 이근이 자신의 여권과 활동 당시 사진을 게시함으로 모든 것이 진짜 경력으로 완벽히 해명이 되었습니다. 또한 한 밀리터리 커뮤니티 회원들에 의하면 이근은 미국 특수부대, 해외용병 출신들 조차 한수를 접을 정도로 실력있는 세계적인 군사전문 유튜버로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문제는 성추행 의혹입니다.

 

 

이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인 ROKSEAL 게시판에 "성추행 혐의에 관해 처벌을 받은적이 있지만 저는 단언코 그 어떠한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며, "당시 억울하게 어쩔 수 없이 법의 처벌을 받았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그 사실을 인정할 수 없고 그때 생각만하면 끔찍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근 성추행 처벌내용은 2018년 당시 한 클럽에서 근처에 있던 여성이 자신을 성추행했다고 신고하면서 시작되었으며 당시 여성의 주장은 "이근이 자신의 엉덩이를 움켜 쥐었다"입니다. 이후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졌으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고 이후 억울함과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항소를 했으나 기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근의 주장은 당시 경찰과 검찰에서는 피해여성의 일방적인 진술만 증거로 인정이 되었고, 사건 판결문에 기록된 증인은 피해여성의 남자친구이지만 피해자의 남자친구는 당시 직접 목격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시 클럽에는 CCTV가 3대가 있었고 성추행을 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으나 피해자의 증언만으로 판결이 이루어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이근 성추행 뉴스를 봤는데 충분히 억울할 만한 상황이다","가짜사나이를 시즌1부터 본 사람들은 그를 욕할 수 없다","유튜버들 때문에 망해가는 방송사들의 유튜버 때리기"라는 옹호론자들과 "이근 조차 이런 의혹에 휘말리면 이젠 유튜버들을 못믿겠다","이럴 줄 알았다","클럽녀가 얼마나 놀랬으면 고소를 했겠는가"라는 등의 비판론자들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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