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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전선욱 열애 이혼 소식에 인스타 웹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Aiden92357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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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문과 추측으로만 떠돌던 인기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의 열애가 결국 11일 인스타그램에서 사실이 밝혀져 독자들과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야옹이 작가 이혼 소식이 독자들에게 퍼진지 몇개월 되지 않은 상황이라 더욱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이 운영하는 야옹이 작가 인스타에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 전망대에 놀러갔다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한 남성과 손으로 하트를 표현하며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을 올려 이슈가 되었답니다.

 

 

 

 

 

이후 야옹이 작가는 이 손하트 사진에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의 닉네임과 계정을 태그를 했고, 약 한시간 후 전선욱 작가는 댓글에 "오늘 정말 즐거웠고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댓글을 올려 드디어 두 사람의 열애가 밝혀졌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의 비밀 럽스타그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특히 야옹이 작가 인스타에 많이 드러났습니다.

 

 

 

 

 

참고로 야옹이작가 전선욱 인스타에는 지난 한달여간 총 다섯차례 자신들이 열애를 하고 있음을 은근히 알리는 사진을 게시해 웹툰 독자들 사이에 열애설이 화제가 되었지요. 그러나 이번 롯데월드타워 사진을 계기로 열애를 인정하며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예고했습니다.

 

 

 

 

 

참고로 야옹이 작가 나이는 199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31살이며 전선욱 나이는 1987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35살입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적령기의 남녀라 애인관계를 넘어 결혼까지 가지 않겠느냐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1월 웹툰 "여신강림"으로 본격적으로 웹툰작가로 데뷔했으며 만화 속 주인공을 자신의 모습을 모티브로 그려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해 2019년 7월 이혼했으며 현재 부모님과 함께 본가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선욱 작가 또한 2013년 스포츠 웹툰인 "프리드로우"로 데뷔했으며 전 연령대에 인기가 많은 소재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특히 "연예인들의 만화가"라고 불리울 정도로 연예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웹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12일 KBS JOY채널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MC 이수근과 서장훈의 의뢰인으로 출연한 21살 차이 부부의 사연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물론 시청자들도 엄청난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한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무엇이든 물어보살 21살 부부 스토리는 역대급 레전드 스토리로 봐야한다고 황당해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남편과 21세인 어린 임산부인 아내는 2년전 스무살에 지금 남편을 만나 첫째를 낳았고 현재 둘째아이를 임신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편이 혼인신고를 거부하고 있고 나를 떠나라고 한다"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이 부부는 2년전 한 스마트폰 소개팅 어플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C 서장훈은 "보통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애인을 찾지 않나?"라고 물었으며 21살 임산부 아내는 "주변보다는 새로운 사람을 찾고 싶었고 주변 친구들에게 없는 매력 포인트가 남편에게 있었고 소개팅 앱으로 처음 만났을때부터 오래토록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처음 남편을 만났을때를 회상했습니다.

이런 아내의 말에 남편은 "처음 소개팅 어플로 만났을때 너무 어려서 만남을 거절했지만 아내가 계속 나에게 연락을 해서 헤어진지 몇개월만에 다시 만났는데 그 와중에 첫째 아이가 생겼다"라고 기억했습니다.

 

 

 

 

 

그때 남편은 "너무 어린 나이였기에 아이를 지우겠다고 말해서 내가 돈을 보냈다. 그리고 헤어졌는데 아이를 낳았다는 연락이 와서 그때부터 함께 살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혼모센터에서 나와 자신의 본가에서 생활했는데 이런저런 문제가 생겨 한달만에 다시 분가를 했고 돈벌이가 시원치 않아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다"라고 고민을 토로 했습니다.

 

 

 

 

 

또 남편은 "코로나 때문에 지금 일자리 찾기도 힘들고 생활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둘째 아이까지 출산하면 아이를 나에게 맡기고 새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아내에게 새 삶을 찾아 떠나라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남편의 말을 듣자마자 MC 이수근은 분노하며 "당신 말에 모순이 있다. 첫째는 그렇다고 치는데 둘째는 왜 생긴거냐?"라며 다그쳤습니다. 또 서장훈은 "야구방망이 좀 가져와"라며 상기된 얼굴로 남편을 꾸짖었습니다.

 

 

현재 무엇이든 물어보살 21살 부부의 사연을 끝까지 시청하고 공감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두 철이 없다","할말을 잃었다"라며 서장훈과 이수근이 분노한 상황을 이해하며 부부가 힘을 내서 잘 살아갈 것을 응원했습니다.

한 맘카페 시청자는 "이 부부의 인스타를 찾아 꿀밤 댓글을 달고 와야겠다"며 두 사람 각자 상황에 대해 화가 많이 났다고 전하며 "그래도 남편은 나이 차가 많지만 혼인신고를 하고 어린 아내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약속을 보니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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