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구본길 김준호 노는언니 포차 방문 위치 눈길을 끌었습니다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와 김준호 선수가 남현희 코치와의 인연으로 E채널 예능프로그램인 "노는언니"에 출연해 노는언니 출연진인 박세리, 한유미, 김은혜, 곽민정, 정유인, 남현희가 합심하여 만든 "노는언니 포차"에 첫번째 손님으로 "잘생김"을 과시했습니다.
참고로 노는언니 포차 위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답니다. 박세리가 대표셰프로 활약하고 남현희가 보조셰프입니다. 두 사람의 실력이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참고로 노는언니 포차를 준비과정에서 맴버들은 "여자 백종원"이라 요리연구가 이혜정을 찾아가 포장마차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요리의 레시피와 맛내는 방법 등을 전수받았습니다.
또, 인테리어와 주방기물 또한 실제로 포차이모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마련해 오픈 준비를 했답니다. 물론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구본길 선수와 김준호 선수가 등장하자 맴버들은 두 "검객"의 잘생김에 환호성을 지르며 환영했으며 특히 김준호 선수는 박기웅을 닮은 외모로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느냐"라고 구본길과 김준호에게 물었는데 "구본길은 이미 결혼을해 아이까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하계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올림픽이 연기되어 개인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구본길과 김준호의 종목은 펜싱 사브르입니다. 과거에는 사브르 경기를 보면 두 다리가 교차가 되며 뛰어가는 듯 싸우지만, 이제는 플러레 종목과 비슷해졌습니다.
한편 노는언니 맴버들이 만든 포차 음식을 먹은 뒤 맴버들은 구본길과 김준호에게 냉정한 음식 맛평가를 해달라고 했고 맏언니 박세리는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별점 다섯개를 유도했습니다. 또 두 남자 검객들의 선배인 남현희는 정성스럽게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리얼 예능인 "아내의 맛"에서 출연자인 장영란과 이하정이 자녀들의 경제관념에 대한 교육법을 공개했습니다. 장영란과 이하정은 아이들과 함께 은행을 방문해 생애 첫 계좌를 개설하고 통장을 발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선보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인 존리 대표와의 만남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아이의 자산운용과 경제교육에 대해 상담받는 자리에서 어느새 아내의맛 출연자들 전체가 귀를 세우고 투자 노하우를 전수받은 상황까지가게 되었습니다.
메리츠자산운영 대표이사인 존리는 현재 젊은 세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존경받는 자산운용 및 주식전문가로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이라는 저서를 통해 베스트샐러 작가에 오른 "찐 금융전문가"입니다. 존리 재산은 모르긴해도 수천억에 달할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루머가 있습니다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또 대한민국 주식계에서 "동학개미운동"붐을 일으키며 주식에 관심이 많은 네티즌들에게 "존봉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지식과 실력, 성공률에서 압도적인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장영란과 이하정은 존리 대표를 만난자리에서 "우리는 이번 생에서 글렀고, 우리 아이만이라도 부자로 만들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아이들을 부자로 만드는 비법을 물어보다 어느순간 아이들 보다는 장영란과 이하정이 더욱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존리가 지적한 "돈을 모으지 못하는 습관"에서 깜짝 놀라며 아이들의 부모인 자신들부터 습관을 바꿔야겠다며 당장 오늘부터라도 돈에 관한 나쁜 습관을 버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존리 대표는 "30일에 530억 만들기"라는 복리 마법을 이야기해 아내의맛 출연자들을 한번 더 놀라게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진 돈을 얌전히 쉬게 하지 말고, 부지런하고 쉴세 없이 일하게 해라"라고 충고하며 20대부터 차근차근히 준비하면서 40대에 들어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장기 투자의 노하우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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