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비 이상준 소개팅녀 나이 인스타 현직 아나운서 서울예대를 졸업했습니다.

 

 

 

 

 

(사진) 이상준 뿐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미모의 소개팅녀 등장.

3일에 방송된 TV조선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작업한 이상준 소개팅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지난주 예고대로 소개팅 자리에 곱게 차려입고 나간 이상준은 곧이어 도착한 소개팅녀인 이단비를 보고 한눈에 반한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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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쁜 이름답게 아름다웠다.

이상준은 어색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자신의 주특기인 개그를 선보였고 이상준 소개팅녀 이단비 아나운서는 역시나 웃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박장대소를 뿜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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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준 이런 모습 처음이야?

특히 힙합과 랩을 좋아한다는 이단비의 말에 춤까지 선보이며 랩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 장면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계는 물론 현실에서도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비현실적 미모로 아마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이단비 앞에서 구애활동을 펼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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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생연분으로 점궤가 나왔다.

한편 이상준의 소개팅을 위해 타로점까지 준비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두 사람을 위해 타로점을 봐주었는데요. 점궤까지 천생연분으로 나오자 이상준은 더이상 머뭇거리지 않고 자신의 진심으로 진솔하게 고백했답니다. 아마.. 남자라면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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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비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의 결혼적령기 여성이며, 무엇보다 168cm 48kg라는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는데요. 정말 현실세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완벽한 스팩을 자랑해 이단비 인스타에는 팔로워들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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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흔히 볼 수 없는 미모와 지력, 재력, 성품, 몸매를 골고루 갖춘 이단비.

알고보니 미국 명문대학교 노스이스턴일리노이 대학출신에 세계적 권위의 미인대회인 미스글로벌인터네셔널 미인대회 선 출신이라고 합니다. 이후 대한항공 승무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아시아경제 TV 아나운서입니다. 이단비 인스타에는 현재 아나운서 활동 사진들이 올라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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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남이자 홍현희의 직속 개그맨 후배인 이상준 나이는 1982년생으로서 우리나이 29살의 노총각으로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서울예대를 졸업했습니다.

 

 

 

 

 

(사진) 설리 묘소 위치는 경상남도 밀양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김선아 인스타에 한장의 사진과 게시글이 올라와 인스타 팔로워들과 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 사진속 배경은 바로 지난해 10월 14일 특정성별의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 의한 수년간 지속된 댓글테러로 세상을 떠난 설리의 묘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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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전 가장 절친이었던 배우 김선아.

김선아는 설리 묘소 사진을 올리며 "어젯밤 잠이 오지 않았어. 너를 보러 올 생각에. 단 한순간도 너를 잊고 지낸 적 없어. 너무나 보고 싶고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재미난 이야기들을 너에게 해주고 싶었는데 울기만해서 정말 미안해"라며 먼저 떠난 친구 설리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글로 적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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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돈과는 상관없이 온전히 고인을 그리워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내가 정말 너를 많이 사랑하고,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립고, 블린이는 잘있어.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도 신랑과 아이들과 함께 오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 너를 보러 올 거니까 너무 외로워하지 말고 있아. 안녕 소울메이트"라고 덧붙여 해당 게시글의 댓글란에는 팬들의 위로와 눈물섞인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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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재 고인의 반려묘 "고블린"은 고인의 생전 지인으로 보이는 A모씨가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참고로 게시글 속 "블린이"는 설리가 키우던 고양이의 이름입니다. 세상을 떠난 설리를 대신해 생전 가장 절친한 지인인에게 맡겼다고 전해지며 유족들 또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러나 항간에는 김선아가 맡아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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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와 오빠는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컷다고 합니다.

한편 설리 유산분쟁이 고인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을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뭐라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이런 와중에 묘소에 다녀와 고인을 그리워하는 글과 사진을 남긴 김선아 인스타 게시글은 가족보다는 친구가 낫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