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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설리 묘소 위치 찾음 네티즌 유산분쟁 비난

Aiden92357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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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 묘소 위치는 경상남도 밀양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김선아 인스타에 한장의 사진과 게시글이 올라와 인스타 팔로워들과 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 사진속 배경은 바로 지난해 10월 14일 특정성별의 악성 댓글 작성자들에 의한 수년간 지속된 댓글테러로 세상을 떠난 설리의 묘소였습니다.

 

 

 

 

 

(사진) 생전 가장 절친이었던 배우 김선아.

김선아는 설리 묘소 사진을 올리며 "어젯밤 잠이 오지 않았어. 너를 보러 올 생각에. 단 한순간도 너를 잊고 지낸 적 없어. 너무나 보고 싶고 만나서 할 이야기가 많았는데, 재미난 이야기들을 너에게 해주고 싶었는데 울기만해서 정말 미안해"라며 먼저 떠난 친구 설리를 향한 그리운 마음을 글로 적었답니다.

 

 

 

 

 

(사진) 돈과는 상관없이 온전히 고인을 그리워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내가 정말 너를 많이 사랑하고, 너무나 보고 싶고 그립고, 블린이는 잘있어.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도 신랑과 아이들과 함께 오고 내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 너를 보러 올 거니까 너무 외로워하지 말고 있아. 안녕 소울메이트"라고 덧붙여 해당 게시글의 댓글란에는 팬들의 위로와 눈물섞인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현재 고인의 반려묘 "고블린"은 고인의 생전 지인으로 보이는 A모씨가 키우고 있다고 알려졌다.

참고로 게시글 속 "블린이"는 설리가 키우던 고양이의 이름입니다. 세상을 떠난 설리를 대신해 생전 가장 절친한 지인인에게 맡겼다고 전해지며 유족들 또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드렸습니다. 그러나 항간에는 김선아가 맡아 키우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사진) 설리와 오빠는 어린시절 할아버지와 할머니 밑에서 컷다고 합니다.

한편 설리 유산분쟁이 고인의 1주기를 맞아 팬들을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뭐라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이런 와중에 묘소에 다녀와 고인을 그리워하는 글과 사진을 남긴 김선아 인스타 게시글은 가족보다는 친구가 낫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네요.

 

 

 

 

 

(사진) 이영애의 후계자로 알려진 배우 김새론.

한류배우 김새론이 그동안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KBS 드라마 디어엠(Dear.M)에서 전격 하차를 선언해 네티즌들과 인스타 팔로워들은 물론 김새론 관련 갤러리에서도 난리가 나버린 상황입니다. 김새론의 디어엠을 기대했던 국내외팬들은 순식간에 날벼락을 맞은 느낌일 듯 합니다.

 

 

(사진) 연애플레이스트 시즌4

참고로 김새론은 "연애플레이스트4"에 출연해 홀로 하드캐리를 한 뒤 "디어엠"의 주인공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 이면에는 10대와 20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어서 가능했으며 시즌4까지 제작할 수 있었고 시즌5격인 "디어엠"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사진) 현재 10대 20대 여성 연기자 중 인지도 탑을 달리고 있는 상황.

그러나 오늘 14일 오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한 스포츠 일간지에 김새론 디어엠 하차 소식을 전하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하차의 이유로 드라마에 대한 보도자료에 명시된 배우 이름 순서의 영향이라고 보도는 했지만 이것은 추측일 뿐 아직 정확한 이유가 나오지 않아 의혹과 루머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 한국은 물론 해외팬들에게도 압도적인 지지도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미니시리즈나 드라마의 경우, 보도자료에 게시되는 배우의 이름 순서는 배우의 자존심과 명예가 걸린 일로 여겨지며 굉장히 예민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사나 배급사 측에서는 이러한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보도자료에 연기경력 순으로 이름을 적는다고 합니다.

 

 

(사진) 드라마 보도자료

그러나 디어엠 제작사가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배우 이름이 박혜수, 재현, 김새론, 배현성 순으로 적혀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새론은 지난 2009년에 데뷔한 11년차의 중견배우입니다.

 

 

 

 

 

(사진) 케이팝스타로 알려진 신인 연기자 박혜수.

그에 비해 이름이 가장 먼저 적힌 박혜수는 이제 데뷔한지 4년차인 후배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하차로 이어지지 않았나 추측하는 언론과 네티즌들이 다수로서 정확한 보도가 되지 않는다면 의혹은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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