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격투기 선수 성희롱 몰카 피해 고백 개그맨 이세형 글을 올려 최정윤 격투기 선수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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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이 됐던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격투기 선수 최정윤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경기복이 몸에 딱 달라붙어 몸애가 드러나서인지 경기가 끝나면 인터넷에 내 몸애에 대한 품평, 음란한 댓글이 달려 괴롭다", "성추행과 성희롱 메시지, 심지어 스폰서 제안까지 받고 있다"라고 말해 경악을 mc들은 금치못했는데요.
이어 그는 "내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일도 있었다. 그 사람 아내분이 사진을 발견하고 신고를 했다. 현재 그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 소송 중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그녀를 응원하는 글을 올려 최정윤 격투기 선수에게 힘을 실어줬습니다.
한편 개그맨 이세영 또한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극심한 외모 트라우마를 겪은 사연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녀는 이미 코 필러, 눈 옆 리프팅 등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오는 12월에는 쌍커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스스로 겪은 성형중독의 부작용을 언급하며 진심 어린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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