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김은우씨 모텔에서 발견된 시신 방에선 무슨 일이 혼자서 넘어진 걸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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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인 은우씨(가명)은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는 동료들과 술 한잔 한다는 연락을 끝으로 밤새 소식이 끊겼다고 합니다. 걱정으로 밤을 보낸 여자친구 예원씨(가명)에게 같이 술을 마신 동료들은 은우 씨가 술에 너무 취해 모텔방에 데려다주고 왔다며 모텔 이름과 호수를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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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찾으러 간 예원 씨의 눈앞에는 믿기 힘들 정도에 광경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모텔 방 안에 은우씨가 숨진 채 누워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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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상태에서 벌어진 돌연사나 사고사라고 생각했지만 숨진 은우 씨의 두개골에서는 심상치 않은 상처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부검결과 사인은 외상에 의한 뇌출혈이었습니다. 함께 술을 마셨던 일행들은 장례식장에 와서 그 날 은우씨가 술에 많이 취해있었으며, 혼자서 넘어진 걸 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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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예상치 못했던 그 날들의 진실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제발 진실 밝혀져라.. 은우 씨가 사망하기 전에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하고 실랑이를 벌이다 상대방이 밀쳐서 땅에 쓰러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겁니다. 그들은 전날 함께 술을 마신 일행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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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그날 저녁 7시 경부터 시작되었으며 2차까지 이어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술자리가 어느덧 말다툼으로 벌어지면서 비극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실랑이를 하다 은우씨는 남자에 의해 멱살이 잡혀 넘어지고 만 것입니다. 쓰러진 그후 의식을 잃은 듯 힘없이 쓰러진 현우 씨를 20여분 동안 방치했으며, 이후에 힘없이 늘어진 그를 들어 인근 모텔로 옮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사람이 의식없으면 병원에 데려가야 정상아닌가.. 결국 은우씨는 모텔에서 차갑게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은우씨의 어머니는 "검안의가 와서 사망시간을 추정을 하는데 두시래요. 그러면 11시 40분에 애가 다쳤으면 그래도 어느 정도 손쓸 시간은 있었잖아요. 근데 119에 신고를 안 하고 모텔까지 들고가서 살릴 수 있는 애를 죽였잖아요.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거잖아요"라고 가슴을 치며 답답해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ㅠ 왜 그들은 의식을 잃은 은우씨를 보고 119에 신고를 안했으며, 병원을 데려가지 않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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